카페& 디저트 맛집

[홍대입구: 코코로카라] 독특한 구성의 떠먹는 푸딩과 달콤한 케잌맛집 @맛킬

맛집킬러 2022. 1. 22. 02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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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맛킬입니다^^ 블로그 글이 좀 뜸한데요^^. 그 이유인 즉, 음식점 혹은 카페에 대한 정보전달 글이기는 하지만, 꼭 유명한 맛집이나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맛집만 엄선하려다보니 글을 자주 쓰게 되지는 못하네요. 사실 처음에는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글을 그냥저냥 쓰려고 했는데, 다른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면 구경하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구요. 앞으로도 맛있는 맛집, 자주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*디저트집 '코코로카라'에대한 정보는 아래주소를 참고해주세요*

https://map.naver.com/v5/entry/place/1601437484?c=14128502.4694195,4517353.7315259,15,0,0,0,dh 

 

네이버 지도

코코로카라

map.naver.com

 

위치는 홍대입구 1번출구에서 도보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. 10분인데..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? 운동부족의 심각성을 오늘도 깨닫습니다.(근데 운동 안할거에요)

 

 

 

<코코로카라 정보>

번호: 네이버정보(X), 푸딩재고가 있는지 궁금하시면, 시간대별로 재고를 공지해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세요!

인스타그램ID: _kokorokara_

영업: 수,목,금,토,일 12:00~20:00, (월,화 휴무)

주차: 잠시 가게앞에 세우는 건 괜찮아 보임. 대중교통 뚜벅이 추천!

식사: 바나나푸딩, 브루키(대표메뉴)

가격: 귀여운 밥한공기 크기의 푸딩(약6,900~7,900대의 가격), 쿠키, 케잌류(대략2,000~3,000대의 가격)

특이사항: 공간이 협소하고, 앉아서 디저트를 즐기는 매장이 아님.(사람이 많습니다) 포장해가세요!

 

밤이되면, 귀엽게 커지는 간판사인.(간판을 보면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)

 

 

강렬한 간판
창문 너머로 보이는 공간이 손님이 돌아다닐 수 있는 매장 범위에요!
매장내부1
매장내부2
유혹적인 디저트들(내가 돈만 많았어도 쓸어옴)
귀여운 일러스트 메뉴설명..

 

 

매장 사진이 왜 이렇게 많냐구요? 바로, 디저트사진 투척해드리겠습니다.

 

 

[디저트1. 딸기 오레오]

맛: 6.0/10(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에 살짝씩 느껴지는 오레오 과자 부스러기. 엄청 엄청 달지는 않아서 그나마 덜 부담)

가격: 6.0(달아서, 포만감이 높기때문에, 한번에 많이 못먹는 게 단점일까 장점일까? 가격면에서는 좋은듯 싶네요.)

 

 

 

첫 비쥬얼을 보시고, 당황하실 수도 있는데요. 그게 이 디저트의 매력이 아닐까요? 딸기가 하나 들어있는 게 참 감칠맛 났어요. 딸기 10개 더 박아놓고 싶었어요(근데, 그거 알죠 베라 엄마는 외계인 안에 있는 쿠키만 모아서 팔면 또 안 팔리는 거. 사람이 참 간사합니다.)

질감은요 부드러운 크림질감. 어울리는 음료는 역시 아메리카노.

 

+ 다음날 얼려먹은 후, 추가 후기: 안에 딸기 더 있었어요! 얼려먹으니 아이스크림같고 맛있었어요. 얼린딸기랑의 조화는 말모.. 베라 사빠딸(사랑에빠진딸기)같은 맛이었어요.

 

두둥!&amp;amp;amp;amp;amp;nbsp;
상세샷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디저트2. 카라벨라 다크푸딩]

맛: 5.0/10(찐한 초코크림과 브라우니 그 사이. 중간중간 박혀있는 화이트초콜릿)

가격: 6.0(아 엄청나게 답니다. 달아요. 푸딩 한입, 아메리카노 드링킹. 푸딩 한입 아메리카노 드링킹)

 

 

 

이름이 참 특이한 푸딩..(이라고 하는데 크림입니다. 우리가 아는  탱탱한 푸딩이 아예 아닙니다.) 

질감은요 부드러운 크림과 브라우니 질감 사이. 맛은 브라우니. 아아.. 

 

+ 다음날 얼려먹은 후, 추가 후기: 안에 오독오독 씹히는 칩같은 화이트초코가 있었는데, 초코가 엄청 달고, 화이트초코가 안달고 식감이 살아있으니 너무 매력있네요! 얼려먹으니 아이스크림같고 맛있었어요. 근데 엄청 달아요..

두둥2

 

숟가락으로 펐음.

 

 

 

[디저트3. 예상외의 JMT 피넛버터 젤리]

맛: 8.0/10(촉촉한 마들렌같은 빵사이에 들어있는 찐한 피넛버터크림, 위에 토핑된 재밌는 식감은 치즈케잌토핑.)

가격: 6.0(아 엄청나게 답니다. 아메리카노 중간 수혈 필수.)

 

 

 

 

 

이름이 당혹스러운 피넛버터와 젤리...? 젤리가 어딨는지 궁금했어요. 다 먹었는데.. 잘 모르겠어요. 지금 제 위에 있겠죠..? 젤 맛있었어요. 푸딩이 유명한 집이라 기대하고 갔는데.. 의외의 케잌 맛집 발견.

 

 

 

이렇게 맛있기 있나요
미쳐버린 상세사진
디저트 섭취 시, 주의사항

[맛킬의 코코로카라 총평]

맛: 6.0/10(얼려먹으니 맛있음..)

분위기: 3.0/10 (복잡+자리없음+사장님이 너무 지쳐보이셨어요..)

가격: 5.0/10 (디저트 세개 총2만원나옴. 국밥 두그릇 뚝딱)

재방문여부: X (바나나푸딩 있으면, 일찍 한 번 더 가볼 의향있음.)

위생: 9/10(오픈 주방 및 깨끗해보이는 디저트)

 

 

달콤한 게 먹고 싶은 날 추천드리는 디저트집입니다. 코코라카라의 메인 푸딩맛을 못봤기 때문에, 더 아쉬웠습니다.(말차, 바나나) 다음엔, 더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 

 



 

 

['코코로카라'온라인 구매사이트]

 

https://www.kokorokara.store/

 

코코로카라

마음을 담은 작은 과자점 코코로카라 입니다. 작고 소박하지만 진심만큼은 가득 깃들어 있습니다.

www.kokorokara.store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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